千年の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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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상록수(Sangnoksu
作曲:상록수(Sangnoksu
イラスト:하라파(Harapa
編曲:Tias
唄:SeeU

曲紹介

曲名:『千年の詩』(せんねんのうた
  • SeeUが四季を通して歌い上げる、美しき民族調の曲である。ちなみに全編韓国語で歌っている。
  • なんと16分40秒も掛かる歌である。これは歌の世界が1000年続き、また廻る事を強調したいが為らしい。(1000秒=16分40秒)

歌詞

1.봄날 새벽

하늘의 구석 멀리서 흐름이 출즈루일
몹시 거친 풍목허를 퇴색해라
눈을 떠서 봄의 새벽

서들주위봄의 향기 피어 오르는 날
들이야 산이야 그 햇빛을 맞이해서
올 수 있는 봄의 새벽
하늘이 열려 대지를 바라보지 않아
대지가 열려 오를 응시하지 않아
햇빛실구눈을 성마씨
이 날

눈을 떠서 봄의 새벽
숨 쓸 수 있는 봄의 새벽

2.여름 날

나비의 무리가 날아 오르는 구름의 물결이 물결치는 땀의 우를 가라앉힐 수 있는 멀고 멀게 놀러 다니는 바람 하나파가 되어 한 개의 수를 사이에 끼워 강림나 모든 것이 우리 물건과 까불며 떠들어 푸른 하늘에 간다

넓은 들판은 강을 안아 가는 강은 숲을 누비어 겹침이 갑옷미늘에 겹겹이 쌓여 돌아 둘러싸 춤추어 춤추는 한 마리의 새가 일에 취해 뻐꾸기 뻐꾸기와 관을 감아 나머지이슬을 독차지해 간다

엷은 먹색의 하늘도응보다와 잎과 잎이 서로 얽혀 논의 벼는 모두키를 늘려 서로 며 서로 눌러 함께 망함 비구름의 무리 가까워져 바람은 흉포함을 늘려 유키 빗방울이 와 하고 쏟아져 번개를 내던질 수 있다

흰색나무염이야 오의 전에 머물어 급네세에 경과하는 그 흘러 (와) 같이 들의 바람이야 오를 이상급불공평의 체가 한 줌의 흙이 될 때까지

구름 사이에 햇빛 하나 애타게 기다려 얼굴을 들여다 보게 하는 배어든 바위들은 딱딱하게 닫은 입을 여는 물물보라가 안정되는 무렵 습기찬 풀잎이 얼굴을 내미는 소나기가 더욱 밀려 들어 타키노우에로부터 격렬하게 퍼붓는다

비 내리고 홍수가 이루는 햇빛 따르고 한발이 이루는 하늘의 모처는 종에는 무디어지지 않아
엷은 먹색의 하늘 시들고 태풍이 오는 수해가 일어나 그 누구나 흘러가고 하게야마에 간다

백년은 일년이 여구일년은 하루가 여구 가라앉고 있는 하루의 코야마에 무지개가 가설되어 잔해를 모두 마지막 석양아래에서 출봉우조 아침을 여는 빛은 오늘 밤을 향해 날아 간다

흰색나무염이야 오의 전에 머물어 급네세에 경과하는 그 흘러 (와) 같이 들의 바람이야 오를 이상급불공평의 체가 한 줌의 흙이 될 때까지 하늘의 빛에 태어나 하늘의 생을 걸어 대지의 따스함에 뼈를 묻어 몰씨 새로운 아침이 밝게 열면 오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자

3.추모(연주곡)

[허밍만]

4.동야
혹루 먼 나무의 정은 마른 흙 위를 적시면서 영향을 주어 이동 여기에 오의 육체는 밤의 이불에 파오 기다려 자는 달이야 울어 그치세요 갈 곳이 없는 날마다 파묻히자 올 수 있는 겨울의 밤

유성은 말하는 이번 겨울도 또 이윽고 지나가 버리지 않는 시냇물소리는 말하는 어두운 곳은 빛을 불러오지 않아 새로운 아침이 오면 이 체 다시 희게 다시 태어나지 않아 흘러서 겨울의 밤


(......3년) (......2년) (......일년) (다시—--천년)


눈을 떠서 봄의 새벽
올 수 있는 봄의 새벽
숨 쓸 수 있는 봄의 새벽
흘러서 봄의 새벽
눈을 뜨자 눈을 뜨자 눈을 뜨자 눈을 뜨자

눈을 뜨자


歌詞(日本語訳ver)

1.春暁

空の端 遠くから 流れが出づる日
荒々しい風 目許をかすめ
目覚めよ 春の暁

瑞々しい春の香 立ちのぼる日
野よ山よ あの陽を迎えよ
来たれ 春の暁
空が開け 大地を見渡さん
大地が開け 吾を見据えん
陽射し悉く 目を醒まさん
この日

目覚めよ 春の暁
息遣え 春の暁

2.夏日

蝶の群れが飛び立つ 雲の波が波打つ
汗の雫を散らせ 遠く遠く遊び回る
風ひとつ 波となり 一本の樹を間に挟み
天下すべてが我が物と はしゃいで青い空へ行く

広い野原は河を抱え 細い川は森を縫い
重ねがさねに積み重なって 廻り巡って舞い踊る
一羽の鳥が 日に酔い カッコウ カッコウと
管を巻いて 残り露を攫ってゆく

鈍色の空 どんよりと 葉と葉が互いに絡み合い
田の稲は皆 背を伸ばし 押し合い圧し合い共倒れ
雨雲の群れ近づいて 風は凶暴さを増してゆき
雨粒がどっと降り注ぎ 雷が叩き付けられる

白き焔よ 吾の前に宿り給え 世に経るあの流れの如く
野の風よ 吾を乗せ給え この躰が一握りの土となるまで

雲間に陽射し一つ 首を長くし 顔を覗かせる
染み付いた岩たちは 堅く閉ざした口を開く
水飛沫がおさまる頃 湿った草葉が顔を出す
夕立が更に押し寄せ 滝の上から激しく浴びせる

雨降って洪水となす 陽注いで旱魃となす
天の鉾先は 終には鈍らん
鈍色の空 枯れて 台風が来る
水害が起こり 誰も彼も流されて禿山に行く

百年は一年が如く 一年は一日が如く
沈みつつある一日の 小山に虹が架かり
残骸を全て納め 夕日の下で出逢おうぞ
朝をひらく光は今 夜に向かって飛んでゆく

白き焔よ 吾の前に宿り給え 世に経るあの流れの如く
野の風よ 吾を乗せ給え この躰が一握りの土となるまで
天の光に生を受け 天の生を歩み
大地の温もりに骨を埋め 没さん
新たな朝が明るく開ければ 吾は一人の人として
生まれよう

3.秋暮(演奏曲)

[ハミングのみ]

4.冬夜
或る遠い木霊は 乾いた土の上を濡らしつつ響き渡り
此処に吾の肉体は 夜の布団に包まって眠る
月よ 泣き止みなさい 行き場の無い日々に埋もれよう
来たれ 冬の夜

流れ星は語る この冬もまた やがて過ぎ去らん
せせらぎは語る 暗闇は光を呼び寄せん
新たな朝が来れば この躰再び白く生まれ変わらん
流れよ 冬の夜


(......三年)
(......二年)
(......一年)
(再び---千年)


目覚めよ 春の暁
来たれ 春の暁
息遣え 春の暁
流れよ 春の暁
目覚めよう 目覚めよう 目覚めよう 目覚めよう

目覚めよう


歌詞中の漢字の訳

目許  (めもと)
暁   (あかつき)
瑞々しい(みずみずしい)
悉く  (ことごとく)
息遣え (いきつかえ)
攫って (さらって)
鈍色  (にびいろ)
焔よ  (ほのおよ)
吾の前に宿り給え (われのまえにやどりたまえ)
躰   (からだ)
旱魃  (かんばつ)
鉾先  (ほこさき)
禿山  (はげやま)
或る  (ある)


コメント

  • なんと長く、華やかで、美しいのか・・・ -- 名無しさん (2019-04-21 21:26:53)
  • この為に16分使う価値あり! -- 名無しさん (2019-04-21 21:27:19)
  • よくこれをwikiに写せたもんだ!翻訳凄い! -- 名無しさん (2019-09-21 12:24:16)
  • 翻訳版があるページってこの歌くらいじゃない? -- 名無しさん (2021-07-04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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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3年12月12日 13:10